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고르 클리게인 (문단 편집) == 드라마 [[왕좌의 게임(드라마)|왕좌의 게임]]에서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https://i.namu.wiki/i/FE98p2hxczKY8ezwtJNVwDYYk7nCGs-IfMZzZHaGSt-N9P-0EqhTg7PBAOVCmMu7S8N-yp2FT_fEe9V3aFRwfqNagL2ZmPtUra4elPd3Be5U_3yb4CluzePXappEM22kwrZb4YUlgHPz_Q4vbtdsGw.webp|width=100%]]}}} || 설정 때문에 드라마 판에서 배우 섭외과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. 그레고르의 키가 무려 8피트, 약 2미터 40센티미터[* 현실에선 이런 키를 가진 사람이 매우 드물다. 농구선수들 중에서도 이정도로 큰 키는 찾기 힘들다.(역대 최장신 NBA 선수는 231cm의 게오로그 뮤레산과 마누트 볼,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컸던 농구선수는 리비아 출신의 슐레이만 나쉬누쉬로 '''246cm'''다) 사실 이런 키를 가진 사람들은 말단비대증이 심각한 환자들이다.]에 그레고르는 매우 강한 전사이므로 건장한 육체를 가져서, 그 조건에 맞는 배우를 찾았는데, 그런 사람 찾기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. 맨처음 유력한 후보로는 연기 커리어가 제법 되는 [[네이선 존스]]를 섭외하려 했으나, 이미 배우의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실패하였고 프로레슬러들 중에 이를 물색하전 중, 7피트(213cm)의 신장에 근육질의 뉴질랜드 출신 배우[* 배우이면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스턴트맨이다. 레슬러를 한 경험도 있어 레슬링 전문가이며 덩치가 크다. 얼불노의 팬이기도 해서 캐스팅 되었을때 드라마에 출연한것을 기뻐했다.]인 코난 스티븐스(Conan Stevens)를 섭외했다. 하지만 시즌 2부터는 코난 스티븐스가 [[호빗]]에서 볼그 역을 맡게 됨에 따라 하차하고 새로운 배우 이안 휘트(Ian whyte)[* 영국의 프로농구 선수이기도 하다. 키가 216cm나 되는 장신이다. 시즌 1에서 [[다른자|아더]] 역할을 맡았고 시즌 3에서는 [[자유민/야인|야인]]측의 [[거인(얼음과 불의 노래)|거인]], 시즌 5에서부터는 거인 중 하나인 [[운 운]] 역할을 맡았다. 그 외에도 리들리 스콧의 영화 [[프로메테우스]]에서는 엔지니어 역할을 맡았다. 본격 거인 전문 배우...]가 섭외되었는데 시즌 1만큼 후덜덜한 인상은 아니라서 다소 악당 포스가 약해졌다. 그 때문에 시즌 2에서 그레고르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... 애초에 이안 휘트는 평상시 사진을 보면 얼굴도 잘 생긴 편이고, 인상도 코난 스티븐스에 비하면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다. 시즌 4에서 또 배우가 바뀌는데, 아이슬란드 출신의 배우이자 천하장사인 하프토르 율리어스 "토르" 비요른손(Hafþor Julius "Thor" Bjornsson)[* 2.06m의 키에 몸무게 188kg의 거인이다. 전직 농구선수라서 농구도 굉장히 잘한다. 2014, 2015년 유럽 [[스트롱맨]] 대회의 우승자. 2018년에는 세계권 대회인 World's Strongest Man와 Arnold Strongman Classic에서 모두 우승했고 2020년 5월에는 데드리프트 501kg을 들어올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등극했다.]이 연기하게 되었다. 배우의 덩치도 실제 유럽 최고의 천하장사인 만큼 엄청나고, 거기에 예고편에서는 1기의 검은 갑옷 착용샷이 나와 자칫 코난 스티븐스라고 착각할 정도. 비요른손은 얼굴이 다른 두 배우들보다 순해보이지만[* 실제로 비요른손의 농구선수 시절 사진을 보면 현재와 달리 다부진 체격이며 순해보이는 인상이다. 비요른손이 지금처럼 거대한 덩치를 가지게 된것도 약물로 키웠다. 비요른손도 2017년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격을 약물로 키웠음을 밝혔다.] 시즌1의 배우 코난 스티븐슨만큼 근육질의 장신으로 거인이라는 인상을 제대로 준다. 시즌 5 10화에서 골렘의 모습으로 등장한다.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있어서 잘은 안보이지만 피부는 잿빛이고 눈은 벌겋게 충혈되어있다. 이 정도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며 괴물이 된 것이다. 시즌 6 2화에선 초월적인 힘을 보여주는데 킹스 랜딩, 그것도 백주대낮에 사람들 앞에서 신나게 세르세이로 섹드립을 친 한 남자를 뒷골목에서 오줌 싸고 있을 때 쳐죽여버렸다. 상대의 머리를 잡고 벽에 던졌는데 계란 깨지듯 머리가 터져버린다. 정말 후덜덜한 힘... 8화에서는 세르세이를 체포하러 온 [[무장 교단]] 광신도들 중 하나를 산 채로 목을 뽑아버려 그들을 겁먹게 해 쫓아냈다. 머리 터뜨리기(오베린) 다음엔 뽑기인 듯. 근데 토멘이 결투 재판 제도를 폐지해버리는 바람에 이 인간이 나갈 결투 재판이 열리지 않게 되었다. 10화에서는 세르세이의 명으로 그녀를 감금했던 셉타 [[우넬라]]를 고문한다. 세르세이의 셀프 대관식에도 참석한다. [[콰이번]]이 세르세이의 머리를 담당한다면 그레고르는 무력을 담당하는 모양이다. 시즌 7에서 여전히 등장하며 갑옷이 많이 바뀌어 이전보다 굉장한 포스가 느껴진다. 킹스가드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하얀 망토와 황금색 갑옷이 아닌 망토가 없고 눈 이외에 안면부를 전부 가리는 투구와 검은색과 은색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고 있다. 7화에서 동생인 산도르 클리게인과 마주하지만 골렘 상태라 산도르가 말해도 반응이 없고 알아보지도 못 하는 거 같다. 시즌 8 에피5의 킹스 랜딩 방어전에서 마지막으로 등장. 레드킵에서 산도르와 대치하는데 하지 말라는 콰이번의 명령을 거역하고 오히려 콰이번을 때려죽이고 산도르랑 결투를 벌인다. 이때 괴력과 쉽게 죽지 않는 언데드의 몸빵으로[* 산도르가 검을 정통으로 찔렀는데도 공격해서 경악한다.] 공격을 받아내서 우위를 점하고 오베린 마르텔과 마찬가지로 산도르의 눈을 찌른다음 머리를 터뜨리려 하였으나, 결국은 산도르가 그레고르의 눈을 단검으로 찌른 뒤 틈을 노려 함께 레드킵에서 떨어져 죽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